준표가 모든 사안에 대해서 해박하다?
도대체 준표가 뭘 잘했노?
준표가 아는 게 법 밖에 더 있나?
사시출신이라고 모든 방면에 해박하나?

그라면
서부청사 직원들이 불평불만 왜하노?
수십억 쏟아부어 건립했는데 왜 불만이 그리 만노?
채무제로라고 했나?
차변=대변  못 맞추는 칠푼이가 있나?

준표 땜에 출세했나?
너무 티나게 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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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사님은 뜬구름 하는게 다연하다? 무슨 개소리 논리인가요?
> 지사님이 지시하기전에 실무자와 사무관 과장을 불러서 이런일을 하고자 하는데 실무자는 어찌 생각하느냐? 하고 상향식 의사결정을
> 한다면 뜬구름이 조금 구체적 실체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요 허나 그러지 않고 마치 지사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마치 옳은 일인양 지시하면
> 결국 뜬구름밖에 안되지요 아니면 홍준표 처럼 모든 사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몰라도 김경수 지사의 능력에 비춰 보면 맨날
> 뜬구름 밖에 안됩니다 국장이 제대로 전달을 못한다고 말씀 하셨나요? 국장도 지사 말을 못 알아 듣는데 국장도 지사의 뜬구름 지시가 아닌줄
> 알면서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을 못하는 지금과 같은 울나의 특유의 관념적 관료사회에서는 맨날 이런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 해결책이라면 정말 혁신적으로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지시로 이행하도록 하는게 아니라 어느 사안 지시로 내리기 전에
> 실무진을 불러서 의논해 보는 문화로 바꿔야 합니다 도청의 몇몇 국장들 실무진을 불러서 이런것 저런것 해봐라 하고는 실무진의 의견을 깡끄리 무시합니다  그럼 욕밖에 안나오죠? 현실적 어려움을 들을려고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향식 의사전달만 하죠 그러니 뜬구름밖에 안되는 것이죠
> 현실은 정말 어려운데 지시가 내려오면 좋은 어구 좋은 표현 좋은문장 고민해서 검토하겠다 하는 식으로 보고 하고는 그것으로 끝나는 일이
> 태반이죠 그런 지시전에 충분한 소통구조를 아래 사람의 의사를 충분히 듣고 판단하고 ㅈ지시하는 문화로 바뀌기 전에는 맨날 뜬구름입니다
> 미국 대통령들은 참모들과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치고 그 참모들은 또 밑에 참모들과 충분한 논의와 토로늘 거쳐서 최종은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 근데 울나라는 윗 대갈이가 먼저 정해놓고(그 윗 대갈이가 똑똑하고 해박하면 모르겠지만) 그 밑에 참모들이 위 대가리가 정한 것을 이행만 하려고
> 할 뿐이죠 이런 문화에서는 절대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없는 것임
> 지사가 뜬구름 해도 된다는 억지 논리 입 닫으시기 바랍니다
> 
>  > 지사님은 뜬구름 잡는 듯한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최고 의사결정자이므로,.....
> >
> > 다만 지사님 의사를 실행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 > 중간관리자가 제대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 > 일방적으로 하급자에게 전가하는게 문제지요
> >
> > 중간관리자의 역량은 거기서 거기인데,
> > 욕심은 무한대이니, 하급자가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
> >
> > 물론 뛰어난 중간관리자가 있습니다.
> > 시간과 인력의 제한적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의 성과를 내는 분들,,,,,,
> >
> > 지사님은 말씀 끝마다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사에 반영' 되는 구조를 만들자고 하시는데
> > 특별한 제도 필요없습니다.
> >
> > "다면평가"가 답입니다.
> > 상급자가 행하는 일방적 평가로는 정확히 직원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 > 일은 주변에 떠넘기고 입으로 일하고, 아부아첨하며 상급자의 기분만 중시하는 사람이 유리한 구조입니다.
> > 공무원 조직에서 다면평가를 능가하는 객관적 데이터는 없습니다.
> > 인기에 편승한다느니,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시행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을뿐,,,
> >
> > 마찬가지로 상급자(중간관리자)는 하급자로부터 평가받아야 합니다.
> > 그리고 그 결과는 최고 의사결정자에게 참고자료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 >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상식적 업무지시 등의 폐혜가 대부분 사라집니다.
> > 지사님이 말씀하시는 제한된 인원, 시간의 자원 아래서 최대의 효율을 내며, 민주적 리더십을 가진 자가
> >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 >
> > 마찬가지 논리로, 공문생산실적, 초과근무실적.... 이러한 데이터로 직무분석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 > 비합리적 활동도 중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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