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따지지 말고 자신의 업무 충실히 하자.
선호니 비선호니 말을 꺼내니 뒤통수 가려운 양반 안절부절이다.
아침부터 남의 속 뒤집어놓고 머하자는 거냐.
한직에서 들러리 서고 요직에서 모가지 힘주는 것도 다 지복이다.
내복이 이까지려니 생각하고 주는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으며 즐기며 살자.
잔꾀부려 높은자리 가도 따가운 눈총받으며 마음편히 살겠나.
말 많은 양반들 타산지석 삼아 현실에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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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철이 다가오니  자리도 옮겨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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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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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비선호 부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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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혁신, 장애인, 여성, 재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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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는  소문은 많던데 댓글 달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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