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진짜 매일 매일 이정도 업무량은 착취입니다.
소작농도 해가지면 집에 들어갑니다

주 52시간은 개뿔
기업사장님이 이정도면 고발 대상이죠?
사장님 오시고 일이 많아진건 직원들 99프로 동의할꺼라 생각하고

나는 시키지도 않았다 늬들이 알아서 하는거다. 나는 모른척하면
해결되는건가요? 무책임 하시네요

직원들이 초과근무 줄일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시한번만 하셔도
초과근무 많이 줄껀데 안하시는 건
사장님도 직원들 피눈물,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 눈물을 쥐어짜서라도
출세할려고 저희들을 이용하시는건 아닌지요?
악덕 업주랑 뭐가 다른가요?
간부님께 초과많은 부서 패널티 주겠다 한마디만 하셔도 됩니다.
방관하시는 것도 죕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 과장, 계장, 직원들 인사 권한까지 주는 건...
직원들이 앞으로 얼마나 줄을 서야 할 것이며, 얼마나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하는지
지금도 얼마나 벌벌떨며 눈치를 보며 일하는데,
보고때 마다 얼마나 많은 질타를 받고 모욕을 당하는지 모르시고 하는건지

사장님 언제나 모든건 견제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진짜 점점 앞날이 막막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