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이 도지사와 생각이 다르다고 언론에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 난리를?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 용비어천가만 불러야 되나요? ㅎㅎ
다른 지역 노조도 다 그렇게 한다고요
인터넷 쳐보세요. 경기도 노조도 이재명 도지사가 이름표 달으라했다고 반대했고, 강원도청 노조는 아예 대놓고 도지사를 완전 원색적으로 비난했네요.
우리 지역에도 전교조 경남본부가 교육감에게 단체교섭 이행점검때문에 반발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러면 저런 지역 노조 위원장은 다들 언론플레이 했다고 욕 들어야만 하나요? 그리고 언론이 바보인가요? 방송할만 하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김경수 지사는 절대로 신봉해야 되는 특수한 인물인가요? 경남은 이상한 동네네요. 무조건 도지사 말을 노조가 들어야 하는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