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사 인터뷰 중 서부청사와 문화관광국 관련 부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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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2건 조회 3,823회 작성일 19-06-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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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국은 경남발전연구원에 있고, 서부청사(진주)에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부청사에 재조정을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조성이 필요하지 않는지. 

"문화관광국이 도청 밖에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도청 안에서 함께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고,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

서부청사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든지 알 것이다. 이미 서부청사는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관련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서부청사는 유지하고 변경할 부분은 아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의 불편함과 행정의 비효율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서부청사 안에 있는 인재개발원이 여러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곳저곳에 장소를 위탁하기도 한다. 이 문제는 빨리 대안을 찾아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