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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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울증 댓글 1건 조회 3,887회 작성일 19-07-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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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과에서 젊은 여직원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때 나온 애기가 우울증이었다 또한 몇해전에도 한 남자 직원이 안타까운 선택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나온 애기도 어김없이 우울증 이었다. 지금 2019년도에 또 우울증으로 우리의 아까운 동료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당신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인간으로서 참을수 없는 고통과 상처 속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한 동료를 두고 우울증이라는 한 단어로 고인을 다시한번 모독하고 있다. 당신들 우울증 전문가 입니까, 정신과 의사입니까. 이건 인륜으로 천벌을 받을 짓입니다. 고인이 된 동료를 우울증 단 한 단어로 덮어씌어 일순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고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고인을 다시한번 더 죽이는  극악무도한 행위입니다. 남의 삶을 우울증 한 단어로 매도하여 일시에 모든책임을 고인에게 떠 넘기고 한 순간 모든 책임을 회피하는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결코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누구하나 그 젊은 직원의 죽음에 대하여 이것은 내 탓입니다. 저의 부덕의 소치입니다. 하면서 용서를 구하거나 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지금 이 경남도청의 지성의 전당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당신들 개 돼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