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계장 승진시키는 것이 업무에 대한 성과 측면도 있지만, 그 사람의 인격을 보지 않고
오로지 승진만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국장과 과장께 잘보이기 위해 아랫 사람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아랫 사람은 그냥 자기 승진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권력지향형 인간이 많다.

  6급 이하일때는 안 그러는 사람이 5급으로 승진하자 마음이 바뀌어 아랫 사람을 괴롭히고
입에 담을 수 없는 험한 말을 하고,

  그 때는 몰랐는데, 같이 근무할 때는 몰랐는데....자리가 사람을 망쳤는지는 모른다.

  결국 아까운, 소중한 사람이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