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서실 갑질도 좀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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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도사 댓글 7건 조회 12,075회 작성일 19-09-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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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드러나고 바로바로 시정할 수 있는 핵신좀 하자.
이노무 비서실은 저거들이 지사인냥 업무보고서 더 상세히 기재해 가도 계속 요구한다. 짜증나게
업무보고서 상세히 내용 읽어 보고 요구해라. 니 같으면 거기에 더 뭘 상세히 적어란 말이고?
너거들도 언젠가 비서실 나오면 평직원이다. 너거들 말하는 것은 업무보고서 용역수준으로 서너장은 만들라는 기다.
명품 보고서를 위해 한장짜리 업무보고서에 최대한 압축하는 하급직원들 고충좀 생각하고 말해라...걍 막 던지지 말고..
도지사 일정은 출근하면 개인시간이 아니고 도민들 시간이다. 정책을 고민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도민과 함께하는 속에서
진정한 봉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물론 우선순위가 늘 존재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비서실 직원들도 있는거지만.
직원들 일이 쉽게 되게 고민해야 할건데 이거는 저거 편하자고 더 요구하고 일정 시간도 맨날 펑크 내면서. 일정잡는 직원 둘이서도 서로
호흡이 안 맞아서 펑크내고. 신중하게 일해라.. 너거는 말만 하면 끝나지만 실과 직원들은 일정 펑크나면 정말 욕 본다. 다시 통보하고
양해 구하고.. 역지사지 생각해라..너거가 판단안되모 비서실장한테 빨리 보고하고 알려주라.. 쥐고 있다 펑크 내지 말고
불필요한 것 너무 요구허지 마라.. 짜증난다. 도청 공무원 자존심  상하는 말 막 하지마라.. 너거가 우리 직원들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시쪼로 말 하지마라... 노조는 뭐하노? 맨날 시정한다면서 지사 올때부터 계속 제기되고 있는 비서실 직원 좀 바꿔라. 핵신단은  뭐하노
불필요한 일 없앤다더만 비서실 직원부터 바꿔라. 행정과는 듣기 싫은말 식당 입구서 붙이지말고 비서실 입구에서 듣기 싫은말 듣고 싶은말
붙이기 먼저 실천하거루 해라.. 씰데 없는데서 계속 붙이라 하지말고..
동근아 아무리 바뻐도 이번 참에 직원들 얘기도 들어보고 비서실 직원태도 시정좀 허거루 해라..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해도 해도 너무한다 아이가..
비서실 문턱이 거리 높은데 뭔 소통이 이뤄지겄노.. 짜증나서 2층 가기 싫다. 전화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