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아방궁의 김경수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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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대왕희망맨 댓글 3건 조회 3,803회 작성일 19-09-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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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결재 또는 보고한번 하려면 몇날 몇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뿐 아니다 김지사의 스타일을 아는 비서실의 비서실장 비서관 등은 지사스타일에 맞도록 보고서를 요구하다 보니
갑질 아닌 갑질로 매도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진시황처럼 아방궁에 틀어 박혀 직원들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김경수 도지사의 잘못이다
과거 김혁규 시절에는 아무나 보고 들어가도 되었다 김혁규 지사는 그 업무에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들어오라고 했다 서로 결재가려고 했다
홍준표 지사는 딱 한번만 보고하면 모든 사안을 잘 그리고 빨리 이해해서 금방 결재가 끝나기도 한다 그리고 결재는 시간을 정해 두었지만
자주 결재가 가능했다. 지금 지사는 결재도 잘 안되고 보고를 하면 이해가 느린지 한건에 수십분이 소요되고 결재나 보고는 국장만 가능하다
과장 사무관은 배석만 한다. 국장이 지사 묻는 말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각종 참고자료 수개가 붙어야 한다. 국장들은 보고, 결재건이 올라오고
지사 보고건으로 정해지면 그때부터 주무관은 죽어난다. 특히 머리가 안된다고 소문난 모모 국장이 있는 국의 직원들은 죽어나는 모양이다
지금 비서실을 열나게 공격하고 있다 그 사람의 갑질 진짜 심한경우도 있다는 것 이해 한다
왜 그럴까? 그건 바로 김경수 도지사의 진시황 아방궁 도정 스타일이고 업무 이해도가 굉장히 느려서 그렇다고 보여진다
결재나 보고가 끝나면 도지사는 비서관을 불러서 앞으로 보고서나 결재 문건은 이런 식으로 하라고 지시한다고 한다
그럼 비서관은 각 국에서 올라오는 문서에 대한 지사의 지시사항을 감안해서 이리 해라 저리 해라고 하면
그게 갑질로 변질된다. 문제는 김경수 지사다 제일 문제있는 사람이 김경수 지사다
도정을 끌고 가는 스타일을 빨리 바꿔야 한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소리가 안나오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