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가장 행복하게 한 사람… 박지성 1위·송일국 2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궁민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07-05-01 08:47본문
Weekly Chosun 조사
Weekly Chosu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발매된 Weekly Chosun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열흘간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지성은 32.6%를 얻어 ‘행복 메이커’ 1위에 올랐다(복수 응답).
2위는 지난 3월 6일 막을 내린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송일국(26.9%)이었다. 3위는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기적의 스퍼트’를 펼치며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23.8%)이었다. 4위는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피겨 요정 김연아(22.6%)였다. 3월 18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이봉주(15.5%)는 5위에 올랐다. Weekly Chosun은 매달 ‘이달의 행복 메이커’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홍영림 기자 ylhong@chosun.com]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0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Weekly Chosu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발매된 Weekly Chosun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열흘간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지성은 32.6%를 얻어 ‘행복 메이커’ 1위에 올랐다(복수 응답).
2위는 지난 3월 6일 막을 내린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송일국(26.9%)이었다. 3위는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기적의 스퍼트’를 펼치며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23.8%)이었다. 4위는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피겨 요정 김연아(22.6%)였다. 3월 18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이봉주(15.5%)는 5위에 올랐다. Weekly Chosun은 매달 ‘이달의 행복 메이커’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홍영림 기자 ylhong@chosun.com]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0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