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과장님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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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말단급 댓글 7건 조회 14,965회 작성일 19-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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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갑질에 못 이겨 유명을 달리하게 만든 과장이 있는 반면
모모 과의 과장은 출장비나 개인 사비로 몇번이나 피자나 치킨을 직원들에게
쏜다고 합니다. 물론 직원이 업무를 잘못해도 야단치기 보다는 앞으로 잘해 보자는 다독거림이 먼저라고 합니다
이런 과장밑에 유명을 달리한 직원이 있었다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싶네요
옛날 최모 호모 준모라는 과장은 악착 같이 스스로 출장내서 악착같이 출장비를 받아 챙겼다는
전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모모 과의 과장은 얼마 안되는 출장비에 개인 사비까지 넣어서 피자랑 치킨이랑 쏜다고 하네요
비단 뭔가를 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맘이죠 맘이 없다면 그런 행동 절대 못한다고 봅니다
그 과에 가서 근무해 보고 싶기도 한데 업무는 완전 고통과라 하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