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도, 공짜 노래방도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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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글징글벨 댓글 6건 조회 16,093회 작성일 19-12-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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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어느분이 회식에 대해서 괴로움을 토로했는데
아직도 구태는 여전한 것 같다.
사람이 한꺼번에 바뀔 수는 없다지만 이런 회식은 하지 맙시다.

1. 계장에서 술권하라는 차석, 과장에게 술 권하는 계장, 국장에게 술 권하라는 과장
 먹이사슬도 아니고 눈치 주는 회식에서 무슨 단합이 나오겠습니까.

2. 성화봉송식 건배사
한마디로 듣기 지겹다.
부모님 잔소리도 듣기 싫은데, 무슨 좋은 소리라고 듣고 싶을까.
꼭 하고 싶으면 한명만 대표로 하고 그만합시다.
이건 뭐 성화봉송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시키는데 딱 싫다.

3. 2차는 이렇게.......
먼저 장소공지를 하고,
어느 계에 누가 가느니 마느니 하지 말고,
출석체크 하지 말고
조용하게 갑시다.
그리고ㅡ 다음날 회식평가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