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승강 프레이오프 홈 경기 일정 안내 및 경기관련 협조 공문이 왔다

공문은 도청 실과장이 모두 들어가 있었고 붙임에는 입장권 배부표가 붙어 있었다

그런데 붙임에는 본청이라고만 적혀있고 공문수신처에 포함된 서부청에 있는 부서는 모두 빠져 있다.

서부청에는 공문을 왜 보냈을까?

창원에서 바라본 서부청은 유령조직인가?

그리고 공문을 보낸다고 다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경남fc 1부리그 잔류를 바래서 도청 직원들이 더 많이 응원가기를 바랬다면

직속기관, 사업소를 포함해서 가려는 인원을 확인하고 부서에 보내주는 게 맞지 않았을까?

연말 다들 바빠서 어찌하다 보니 빠졌겠지만,

그래도 도청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으로 다들 일할텐데 조금더 세심히 고민하고 공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