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지날수록 업무처리가 비효율성이 높아진다
  회의가 너무 많다. 말만 회의지 실상은 보고회이고
  회의가 갈수록 이벤트화되어간다.
  일명 호치켓 부서의 자료요청이 남발한다.
  이로인해 대부분 주무계는 기계적인 취합, 회의자료 가공
  그리고 주무계 이외의 계는 요청자료 작성이 주된 일같다
  각종 시나리오 보조자료는 덤이다.
 
2.조직문화가 너무 이상하다
  계장은 직원 일처리의 첫번째 관리자로
  방향지시, 직원 업무 능력 향상, 효율적인 일처리를 위해
  노력해야함에도 일부는 마치 과거 직원처럼 일함으로 인해
  (바쁜척과 괴랄함은 덤이다) 소속 직원의 업무능력이
  하향평준화가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또 일부는 전혀 모로쇠로 있어 산으로 간다.
  일을 사랑하시는 분은 적당히 하시던지
  본인의 열정을 소속직원에게 강요하지마시고
  게으르신분은 일좀 챙기라고 하고싶다

  그리고 요즘 일부 직원들은 너무 당당하다.
  일이 많아 못한다.내가 왜 이런일을 해야하나?
  이 업무는 내 사무분장에서 빼달라.
  이런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다.
  할말 다하는게 당당할수도 있지만 돈벌러온 이곳에서
  월급치 만큼은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대가 않하면 다른 누군가는 더 많은 일을 해야된다.
  일부직원들로 인해 일감 몰아 받는 직원은 등신인가?

  엉망이지만 그래도 돌아가는거보면
  참 이상한 조직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