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 직원들은 공포에 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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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가모토 댓글 7건 조회 11,261회 작성일 20-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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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진주보건소를 다녀가면서

서부청사 직원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사무실 안에서도 마스크를 하고 업무를 보고 있구요

이번 도청에 경찰청건물 새로 짓는다고 하던데

거기에 서부청에 있는 보건과 관련없는 부서는 다시 이전했으면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19 또 앞으로 어떤 질병이 직원의 안전을 위협 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자체 연가라도 쓰고 이 불안을 피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일을 하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곳에서 하고자 하는게
저 혼자만에 생각인가요

각종회의 교육 의회 기타 등등 창원본청 중심으로 이뤄진 이상황에서
행정낭비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