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도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청년일자리 등 여러 정책 및 사업발굴로 직원들을 출장으로 내몰고 있다.

공무원은 사람이 아닌가?  철인28호인가? 코로나 안걸리나?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코로나로 난리가 난 이 시점에  조사하고 결과내라고 난리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지시하는 사람이나 자료 취합한다고 밖에 코빼기도 안나가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직접 조사 등으로 출장가는 직원은

정말 힘들다.  이 직원들 걸리면 너거가 책임지나?  위에 눈치보고 과잉충성하는 청년정책 등 추진하는 국장 과장님들이나  진급하려고 눈먼 취합자

나 진짜 너무한다. 이사람들은 동료도 아니다.

노조 뭐합니까  지금 코로라 판을 치는 이시점에서  가지고 있는 업무만이라도 버거운 판에  코로라 걸려서 죽어라고  출장보내는 이 실태

이야기 좀 해주시죠.  그러한 정책 추진은  코로라가 끝나고 해도 됩니다.  동료 직원들 생각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