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이런 요식행위가 더 성과를 내고 효율적인 조직이 된다고 보나?

아마 어떤 어공이 지시한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혁신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것도 혁신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제도와 문화는 바꾸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하니 이런 불필요한 일을 만드는거 같은데 그러지 좀 않았으면 좋겠다.

인사제도는 충분히 잘 돌아가고 있었고 오히려 최근 몇번의 인사에서 납득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났지.. 

어차피 성과면담이라는건 제대로 되지도 않을테고 장담컨대 도청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랑은 일절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본다.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자면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짓 좀 그만하고 제발 필요한 일이나 하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