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마녀사냥식으로 이야기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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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00000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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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이 당신 스트레스 풀러 오는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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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도 몇번씩 버럭버럭 복도가 쩌렁쩌렁 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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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장이나 직원이나 뭐 그리 당신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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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나 꾸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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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인신공격성 발언이란 발언은 다 끌어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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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 초과근무는 57시간 넘어가면 자기한테 연락오니까 올리지도 못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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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거 올리든 말든 초과근무 시간은 넘어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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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11시 12시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밤늦게 퇴근하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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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남은 내 새끼들 평일, 휴일 밤낮없이 일하는 아빠 엄마 얼굴한번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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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때 들어가서 자고있을때 나오는 그런 엄마 아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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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나 내가 잘못되면 내 새끼들 밥은 안굶게 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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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 일 막 시켜서 당신한테 전화올까봐 그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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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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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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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그거 뭐라고 과장 정도 되었으면 계장때 하는 버릇 이제 버릴떄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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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부서에 직원들이 당신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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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변합시다 이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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