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분야는 광범위하다
기존의 공무원 채용방식으로는 이런 모든 행정분야에 대처하기 힘들다
그래서 예술 문화 법률 연구 디자인 공보 등등 임기제를 채용해서 이런 행정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려고 하는 것이다
현재 도청 임기제의 문제는 숫자가 너무 많다 아무도 말을 못할 뿐이지만 조직적으로 뒷구멍을 통해 임기제를 넣어주고 있는데 그 숫자가 사회통념상 보다 너무 많다
또 들어온 임기제들은 일을 안하고 능력도 자질도 부족한 것 같다.
임기제가 들어오니 당연히 일할 공무원이 부족하고. 임기제를 보좌한다고 또 공무원을 빼니 악순환의 연속이다. 나중에 슬쩍 전환 시켜줄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렇게 들어온 시오마니들은 차라리 없는게 낫고 그분들이 차지한 자리는 정당하게 채용되어야 할 다른 임기제의 자리를 뺃는다. 도청으로 와야할 공무원의 자리도 뺃는다.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뺃는건지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그런일을 할 수 있을까? 뒤로는 상식밖의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는 깨끗한척 하는게 역겹다

다른 열심히 일하시는 임기제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