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남은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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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직도 댓글 4건 조회 9,100회 작성일 20-05-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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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 공장에는 갑질 아니 상사의 부당한 형태가 남아있다...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더라도 모과장은 감사실의 조사도 받았고,

D과, O과의 과장은 갑질로 인해 노조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했음에도

이번 인사에 부단체장 내지 승진한다는 복도통신의 소리가 들린다.

참으로 어이가 없을뿐더러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리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과연 청내 직원들이 이런 동료직원에게 못질을 하고도 승진 내지 영전을 한다면

누가 수긍을 할까?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렇게 몇 자 남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