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많고 매일 늦게까지 하고 주말에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고가서 하고 해도 끝이 안납니다..
그런데도 일부 부서장님은 새로운거 자꾸 시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일을 막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 계장들은 자기가 안해서 그런지 그냥 아무말도 안합니다.
한달에 새로운거 1~2개 받으면 기존 업무랑 계속 누적되어
어느순간 어떤 것 부터 해야 할지 모릅니다. 각 부서 서무들의 얼굴은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일부 계장들은 앉아서 저녁밥까지 챙겨달라고 하고 밥먹으면 소설책보고 좀 자다가 퇴근하고..
식사했으면 일이라도 좀 도와주시던지...  업무 일몰제 아주 오래전에 했던거 같은데 이런거 좀 합시다.
도대체가 업무의 끝은 어디일까요? 노조에서 이런 불합리한 제도 개선사항 설문조사 좀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