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일하는 사업무서에 충분한 인력이 배치되어야 하고 충분한 조직을 갖춰야 합니다.
법적으로 규정된 기준 인력 이상으로 해도 무방할텐데 그나마 법적으로 규정된 인력도 정원으로 되어 있지 않고

그러한 인력,조직 구조가 갖춰져 있지 않으니
신규직원, 그나마 몇년간 근무하던 직원도 그만두는 상황이 반복됨
 
자꾸 그만두는 현실 무시만 하실 건지
지금도 최근 들어온 직원들 회의감 느끼고 이직을 고민하는 거 진정 모르십니까?

그냥 나갈거면 나가야지...너거는 나가도 일 있잖아 란 식으로
내팽겨두실 겁니까?

다들 견디면 참고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런 글을 읽어보니 너무 힘 드네요!

일반직은 9급으로 들어와 5급까지 다는 기간에도
7급으로 들어와 6급 달고 있는 현실이 당연하듯 보이세요?

이런 거 보면 나도 타 직렬이라면 이 직렬 무시하겠다
몇 년 지나면 내 밑에 있을건데

지난 몇 년간 변화는 있었지만
우는 아니 달려는 격

잘 할 수 있는 인력들 뽑아 놓고
방치하지 마라! 바보 만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