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파이를 자른 사람은 마지막에 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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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기 댓글 0건 조회 2,409회 작성일 20-06-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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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장 승진자 중에서 인사과 출신이 몇인가
빠삐용 말이 일리가 있다
도지사도 해결하기 어렵다
기득권 저항 못 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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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진인사에 대해 말이 참 많다.
> 단순히 낙오자의 볼멘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 이 참에 인사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
> 인사과 사람들 인맥관리하는  다 안다.
> 그기 한번 근무하면 제대할 때까지 전관예우 받는 것도 다 안다.
> 궁금하면 인사과 사람들 보직경로 살펴보기를....
>
> 문제는 그 인사과라는 곳이 가장 유능한 인재가 모인 곳일까.
> 또 가장 유능한 인재가 인사과에 있어야 하나?
> 그것도 궁금하다.
>
> 지들끼리 다 해먹는다고 말들이 많다.
> 이런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 파이를 자른 사람은 마지막에 집어야 불만이 없다.
> 인사과장, 인사담당 자리에는 4급 2년차, 5급이하 3년차를 앉혀서
> 그 자리에서 승진하고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 인사과 근무 직원들도 승진하면 사업소나 중앙부처 파견도 보내고
> 다른 직원들과 같이 보직을 주어야 한다.
> 한번 돌고 돌아 다시 인사과로 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
> 한번 나갔다가 다시 인사과로 불러들이고
> 다시 승진하는 카르텔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
> 도지사는 인사혁신 말하기 전에 이것부터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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