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요직부서란 권력 가까이서 어렵지 않은 일들을 처리하는
행정과 인사과 등을 말합니다. 행정직이면 누구나 요직부서를 가려고 하고
가지 못한 사람은 불만이 많은 듯 합니다.

지사님께서는 분명히 적소적재의 인사원칙을 강조하셨는데,
아마도 말뿐이었나 봅니다.
* 왜 은총받은 특정인은 까다로운 사업부서는 가지 않는가?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인사-행정-기획 등을 돌 것이 아니라
밖에서 먹거리를 가져와야 할 것 아닌가요?

지금부터라도 요직부서의 근평순위를 제일 아래에 두던지
아니면 공개하던지 해서 인사를 공평하게 해 주세요


2년이 지나도 혁신은 커녕 변화를 전혀 체감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