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자리를 잘 잡아야 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리 댓글 1건 조회 3,189회 작성일 20-07-05 16:01본문
공무원을 시작한게 10년을 넘어 근 20년이 다되어 간다.
처음 공무원 시작할때 선배 공무원들이 이제 막 들어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공무원인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모든게 그렇치만 공무원은 처음 지게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고....
그때는 뭣도 모르게 "예" 하고 대답했지만....
공직자로서 짬이 늘어나면서 아 그때 그말이 뭔지 알아 갈듯하다.
처음 근무를 어느부서에서 시작하는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공직 대부분의 근무부서가 정해지는것 같다.
소위 인사과, 기획실, 행정과 등등 모든사람이 원하는 부서에 근무한직원이 승진하고 외부기간을 잠시 돌다 다시 그부서로 간다.
또 전보를 해도 인사과에서 기획실로가고 기획실에서 인사과나 행정과로 가고... 그렇게 반복되는것 같다.
그러다가 승진할 시기가되면 소위 사업부서로 잠깐 나가는데 그때는 승진할 자리를 찾아서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치 않고 사업부서에 처음 지게자리를 잡은 사람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업부서만 돌게된다.
그러다보면 저절로 그사람은 일못하는 사람으로 "주홍글씨"가 새겨지기도하고 스스로도 자괴감이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한분야에 계속근무해서 전문가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잘하는 사람이 꼭 지원부서에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이번인사에 각 부서별로 2년넘어서 전보대상자가 몇명인지 공개했던데
인사과에서는 그럼 각부서에 지원자는 몇명인지 공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선호하는 부서가 어디인지 우리도좀 압시다. 좀 공개할건 공개하고 투명하게 하면 안됩니까?
처음 공무원 시작할때 선배 공무원들이 이제 막 들어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공무원인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모든게 그렇치만 공무원은 처음 지게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고....
그때는 뭣도 모르게 "예" 하고 대답했지만....
공직자로서 짬이 늘어나면서 아 그때 그말이 뭔지 알아 갈듯하다.
처음 근무를 어느부서에서 시작하는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공직 대부분의 근무부서가 정해지는것 같다.
소위 인사과, 기획실, 행정과 등등 모든사람이 원하는 부서에 근무한직원이 승진하고 외부기간을 잠시 돌다 다시 그부서로 간다.
또 전보를 해도 인사과에서 기획실로가고 기획실에서 인사과나 행정과로 가고... 그렇게 반복되는것 같다.
그러다가 승진할 시기가되면 소위 사업부서로 잠깐 나가는데 그때는 승진할 자리를 찾아서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치 않고 사업부서에 처음 지게자리를 잡은 사람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업부서만 돌게된다.
그러다보면 저절로 그사람은 일못하는 사람으로 "주홍글씨"가 새겨지기도하고 스스로도 자괴감이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한분야에 계속근무해서 전문가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잘하는 사람이 꼭 지원부서에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이번인사에 각 부서별로 2년넘어서 전보대상자가 몇명인지 공개했던데
인사과에서는 그럼 각부서에 지원자는 몇명인지 공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선호하는 부서가 어디인지 우리도좀 압시다. 좀 공개할건 공개하고 투명하게 하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