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정책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
도민에게 공개됨으로 인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공개로 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꼭 그런 사항이 아니라면
지사님의 도정철학에도 부합하는 방향인 소통과 열린 자세로 변화를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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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회의는 역대적으로 공개되어 왔었다. 도지사 뿐만 아니라 간부 공무원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실무자들도 도정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실국에 생방송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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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부터 초빙강의 등으로 서두를 채워오더니 이제는 도지사 모두발언과 업무 보고만 공개하고, 이후 토론부터는 공개를 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 모든 직원들에게 공개하지 않을바에야 그냥 회의를 생방송하지 않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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