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안(중앙정부) 우리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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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문직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07-05-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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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발 혁신하자 말도만 혁신하지말고 뭔가 큰틀을 바꾸어 보자
 
젊은 지사는 뭔가 달라야 한다. 행정직에 둘러싸여
 
전문직을 천대하고 배척하는 도정은
 
일류경남을 절대 실현할 수 없다
 
<중앙정부 인사혁신안>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26일 과학기술인력의 공직


임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07년도 이공


계 전공자 공직진출 확대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


다.



중앙인사위는 우수한 이공계 전공자들이 공직 진출 이후 승진


및 보직관리 등에서도 차별을 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


도록 주요 정책결정 직위에 기술직의 보임 기회를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책홍보관리관, 혁신인사기획관, 총무과장, 감사관


등 행정직 위주로 운영되어온 핵심직위 및 공통 업무 관장직위


에 기술직 임용을 적극 권장하고, 각 부처들의 기술직 임용확


대 실적을 정부업무평가(인사평가)에도 비중 있게 반영하기로


했다.



실제로 과학기술부(정책홍보관리실장), 감사원(홍보담당관),


산림청(혁신인사기획관), 중앙인사위(균형인사과장) 등이 행정


직이 독점하던 주요 직위에 기술직을 발탁하는 등 최근 정부


내에서 이공계 출신의 요직 등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아울러 과장급 직위의 행정·기술 복수직위 전환 이외에도 이공


계 전문지식이 필요한 기술직위를 최대한 발굴하여 부처 직제


및 직제시행규칙에 반영하도록 하는 한편, 기술직 및 이공계


전공자의 정책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책 리더


과정 등 국내·외 교육훈련 대상에 기술직 공무원 선발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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