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제나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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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2건 조회 2,840회 작성일 20-08-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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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 대상자 계장, 과장, 국장, 도지사는 솔직히 노조 게시판이 껄끄러울 것이다.
익명인 게시판에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수시로 이뤄지는 험담 뒷담화는 문제가 많다.
조금 지나면 누가 또 조리돌림 희생자가 될런지 기대가 된다.
험담하기 좋아하는 나쁜사람 꼭 색출해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장은 이번에는 대충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기 바란다.
남 험담하고 비방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지 까보자.
국장은 고소장 작성해서 경찰서 접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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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도 처음부터 손님이거나, 직원이거나, 관리자이거나, 상사인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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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에게 결재를 올릴 때도, 부하 직원이 결재를 받으러 올 때도, 그냥 사람으로 생각해보자.
> 갑질이나 괴롭힘은 그 의도가 아닐지라도 은연 중에 묻어 있는 상하 수직적인 관념에서 자연스레 나올 수도 있다.
> 국장은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부하 직원은 왜 괴롭게 느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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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모독이나  인신비방을 받았다고 억울해하기 이전에 더 깊이 생각하다 하다보면 답이 나올지도...
> 부하 직원보다 더 높은 철학과 부하 직원보다 더 사려깊은 행동을 해야 하기때문에 국장인 것이다. 그래서 국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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