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서도 6급이하 공로연수 관련 인사과에 얘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군 및 타시도에서 6급이하 공로연수 실시하고 있는데
왜 우리 경상남도만 무시하고 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지지하는 분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님 아닌가요?
사람사는 세상,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꿈꾸시는 지사님!
5급 이상만이 경상남도 공무원이 아닐진대,
묵묵히 긴긴 시간 도정을 위해 헌신한 6급 이하 공무원들을 살펴봐주십시오.
그리고 공정한 기회를 주십시오.

이글을 읽고 댓글에 말하시는 분들 있겠죠?
앞으로 공로연수 없어질건데 이런글을 왜 올리는지?
내는 5급이상으로 퇴직할거라고 장담하시는분들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공로연수가 내년에라도 없어진다면 다 같이
겪는 일이라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잖아요. 없어진다고
떠든지가 벌써 몇십년 되는줄 압니다. 우리 선배공무원들도 6급으로
30년 넘게 일하면서 정년으로 퇴직하신분들 많습니다.
그분들 중에도 인사계에 얘기했지만 들어주지 않아 정년까지 일하고
퇴직하였습니다.

우리 경상남도만 실행하지 않은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