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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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근 댓글 10건 조회 11,887회 작성일 20-10-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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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마음만 앞설 뿐
힘에 부치지만 나름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도움이 안되어도 마음을 합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가하면
결정적인 실망을 주는 분도 계시네요.

제왕적 자세만 고집하는
김경수 도지사실.
제일 실망스럽고요.

직책의 높낮이, 힘의 높낮이를 떠나
사회생활은 경우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도지사실. 무서울만큼 정이 떨어집니다.

상세히 말은 다 안하겠지만
묵묵히 일해온 직업공무원들은
김경수 지사가 데리고온 정무직들 꼬봉이 아니란 것을
알아주세요.

조합원님들 제 부족함에 죄송한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