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니 서부청으로 이야기가 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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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우 댓글 4건 조회 3,884회 작성일 20-10-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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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생길 떄부터 시끄러웠는데  이건 해결되기 어렵겠죠!
당연히 모든 문제점들 예상되던 것들인데 정치적인 논리에 휘둘려 누구 하나 대놓고 반대하기 어려웠던 시절!

출퇴근 시간 통근버스 안에서 졸거나 책 보거나 휴대폰 만지작 거리거나
집에 가면 씻구 자기 바쁘고 가족들 얼굴은 못 보는 날이 다수!

의회나 급한 일이 있으면 창원, 진주를 오가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출장 핑계로 하루 일도 제대로 안 하고 땡 치우니 좋을 때도 있지만
사무실에 가면 밀려있는 공문들이 나를 기다리고~

현 사장님 오시면서 다시 정상화를 기대하였으나 역시! 그 나물에 그 밥!
서부청사의 문제는 합리성, 효율성을 따질 사항이 아니라는 ~

대부분 힘 없는 기술직렬들 서부청으로 보내놓으니 점점 소통을 안 되고 똘놈들 만들고 있는 현실!
언젠가 서부청사에 죽 치고 있는 직렬들은 점차 외부인이 되어가는 현실! 

답은 없고 직원들의 불만은 높아만 가고 해결책은 딱히 없으니 답답한 위원장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사장님 뿐인데! 가능할까요?


코로나 시국인데...다른데 부지 찾지 말고
서부청에 진주신의료원 즉시 개원하고 창원으로 복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참! 창원청도 터져나가기 일보 직전인데~ 앉을 곳이 없군요!

과거 지하에서 생활하덴 떄가 생각납니다. 어떻게든 방법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용단만이 필요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