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 겨우 진주 이사했더니 다시 창원 이사, 애들 전학 골머리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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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 댓글 8건 조회 8,735회 작성일 20-10-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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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창원에서 집팔아서 진주로 이사하고 안갈려는 애들 설득해서 전학하고 한번해보세요.
이거 할 일이 아닙니다.
이제 겨우 진주에 정착해서 살려고 하니 또 창원으로 가라고~~~
창원은 집값이 비싸서 다시 집을 사지도 못해요.
이거는 삶의 질을 바꾸는 일입니다.
부모만의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삶과도 직결되어 있는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