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답 없는 문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뿐!

누구나 답은 알고 있지만 말 하지 못할뿐!

이렇게 경남도청을 엉망으로 만든 그 분이 원망될 뿐!

어떤 강한 놈이 와도 통합도청은 물 건너갈 판!

솔직히 현장이랑 가깝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한 들

진주에 있다는 게 도민이나  농업인, 환경관련 등 뭔 의미가 있나?

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의  놀음에 왔다갔다할 뿐

효율성, 합리성 따질 문제가 아닌 차원이 되버린 현재!

그동안 서부청 생기고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나?

주요직위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행정직들중

서부청을 원하는 이는  서부권 연고지가  있는 분들  몇몇
대부분은 잠시 거쳐가는 사업소 같은 곳으로 전략

그냥 가만히 놔두지 이런 잡음을 상상하지 못했을까?

정말 이번 사태로  많은 실망감뿐

용감하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없는것일까?

용단만 내리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겁이 날뿐!  용기가 없을 뿐!

혁신, 창조 ....  쓸데없는 미사어구로 바꾸는 척 하지말고

들여다보자!  무엇이 바를지?

혹시나 창원으로 통합될까? 잠시라도 생각 해 내 자신이
한심할 뿐!

심란하네!
앞으로 평생? 창원서 진주로 출퇴근 해야할까?

차라리 출퇴근은 좋다.  출장 가면 치 들고가야 할까?
창원 출장인데 바로 퇴근하면 안 될까?  에이 다시 진주로 가야하네
가끔 어떤 과장들은 출장 후 무조건 서부청 복귀를 주장하기도 한다던데

통근버스 타고 진주갔다 동부권 출장갔다 다시 통근버스 타고
집으로 오면 자기 바쁘고 이게 뮈지?

그러믄 진주로 가야넌데 난 갈 수 있는 상황은 안되고

그런데 이미 진주로 거주지를 옮긴 분들은 창원으로 돌아가긴
참 어렵고~~~~

여튼 이런 논란에 기분만 상하네요!
이러한 미숙한  상황이 안따까울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