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을 위한 조직개편을 고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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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해보자 댓글 2건 조회 3,108회 작성일 20-10-19 08:23본문
최근 조직개편으로 논란이 뜨겁다
조직개편이란 무엇인가
경남도청 조직이라면 도민의 삶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최우선되는 조직개편이 되어야하는것은 당연하다
오늘 아침에도 택배노동자가 10번째 사망했다한다.
물량이 많은 추석을 기해 정부는 분류작업을 지원해서 택배노동자가 과로사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사망자는 계속되고 있다
스마트하자는 우리 도정이 아마존이나 우수 기업들처럼 자동화된 택배분류 시스템하나도 해결못하는가?
물론 택배분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금 조직에는 많은 특보와 혁신부서가 생겨났지만 해결에 대한 상황이 궁금하다
조직개편은 이런 사회적 문제에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 논란은 동부지역에 환경민원이, 업무가 많은데 서부청에 왜있는가 라고
했다는 썰에서 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민원이 줄어들었다면 서부청 민원실이 먼저 없어져야한다
또 창원도 마찬가지지만 서부청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보다
시군을 통해 처리하는 사무가 대부분이다
또 균형발전부서가 서부청에 왜있는가?
동부지역보다 소외된 서부지역을 단시간 내에 개발해서 진주등
서부권 지역 도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있는것 아닌가?
아직도 서부지역이 동부지역에 비해 업무가 적을만큼 성과가 없다면
이건 서부지역본부의 책임아닌가?
역으로 서부지역본부는 불필요한 조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가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야지
문제를 보지않으려는 것이 더 문제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신동근 위원장은 서부청 근무자의 고충을 위해 노력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직렬, 어느 부서를 특정해서 옹호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나는 기억한다
예전 홍지사 시절에
많은 3급 국장들이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아침 회의때 찍히면 점심때 인사발령나던 그 시절
국장 외에는 지사께서 보고도 받지 않던 그 시설
신동근 위원장 홀로 지사 면담 요청하다
복도에 지쳐 쓰려저 앉아 있던 모습을 나는 실제 목격했다
세월이 지나 그 기억이 지워졌거나
그때 주무관들이 사무관 이상이 되니
그때 기억이 잊었나보다
논란과 논쟁은 좋으나
지금 이 시기의 조직개편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을 위하는
도민들에게 필요한 조직개편이 되어야
우리 도민들께 명분이 생기며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조직개편이란 무엇인가
경남도청 조직이라면 도민의 삶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최우선되는 조직개편이 되어야하는것은 당연하다
오늘 아침에도 택배노동자가 10번째 사망했다한다.
물량이 많은 추석을 기해 정부는 분류작업을 지원해서 택배노동자가 과로사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사망자는 계속되고 있다
스마트하자는 우리 도정이 아마존이나 우수 기업들처럼 자동화된 택배분류 시스템하나도 해결못하는가?
물론 택배분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금 조직에는 많은 특보와 혁신부서가 생겨났지만 해결에 대한 상황이 궁금하다
조직개편은 이런 사회적 문제에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 논란은 동부지역에 환경민원이, 업무가 많은데 서부청에 왜있는가 라고
했다는 썰에서 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민원이 줄어들었다면 서부청 민원실이 먼저 없어져야한다
또 창원도 마찬가지지만 서부청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보다
시군을 통해 처리하는 사무가 대부분이다
또 균형발전부서가 서부청에 왜있는가?
동부지역보다 소외된 서부지역을 단시간 내에 개발해서 진주등
서부권 지역 도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있는것 아닌가?
아직도 서부지역이 동부지역에 비해 업무가 적을만큼 성과가 없다면
이건 서부지역본부의 책임아닌가?
역으로 서부지역본부는 불필요한 조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가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야지
문제를 보지않으려는 것이 더 문제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신동근 위원장은 서부청 근무자의 고충을 위해 노력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직렬, 어느 부서를 특정해서 옹호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나는 기억한다
예전 홍지사 시절에
많은 3급 국장들이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아침 회의때 찍히면 점심때 인사발령나던 그 시절
국장 외에는 지사께서 보고도 받지 않던 그 시설
신동근 위원장 홀로 지사 면담 요청하다
복도에 지쳐 쓰려저 앉아 있던 모습을 나는 실제 목격했다
세월이 지나 그 기억이 지워졌거나
그때 주무관들이 사무관 이상이 되니
그때 기억이 잊었나보다
논란과 논쟁은 좋으나
지금 이 시기의 조직개편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을 위하는
도민들에게 필요한 조직개편이 되어야
우리 도민들께 명분이 생기며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