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만 서부청사에 근무하지 않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공감대 형성이 정말 절실한 이때에 다같이 뭉쳤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래 글을 옮겨 왔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정말 5년 단위로 국별로 순환근무를 시켜야 할 지 고민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본청 직원들이 너무 무심하신듯 하여 ~

참 가슴 아프네요. 서럽다는 생각도 들구요.

해양수산국이 서부청사로 이전하고 환경산림국이 창원으로 가기로 했다는 안이 지사님 결재까지 났다는데

해양수산국에서는 이에 반대하여 노조를 찾아가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사님께서도 골치가 아프신지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려서 조직관련 TF팀을 만든다는 말이 들립니다.

그러니 보세요 ~ 정작 본인들이 당사자가 되면 모두 반대의 깃발을 들면서 다들 왜그리 서부청사 직원들의 고충에는 무심한가요?

서부청사 직원들 제발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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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도청직원들이 생각을 해보면 서부청사에 있는 국은 붙박이 인가? "

창원청 입장에서는 그렇다라고 본다. 자기 일이 아니니~~

그래서 조직개편으로 일부 국간 이동으로 서부청에 대한 효용성에 대해서 많은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조에서는 서부청 자체를 부정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렇다면 일부 소수직렬만 계속 진주청사에 있는것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내려면 진짜 5년 단위로 국간 이동을 하든지.

업무의 형평성을 따져서 서부권 업무가 많은 국이 이전을 하든지 해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