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왜 가을에 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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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가을 댓글 5건 조회 8,381회 작성일 20-10-28 09:31본문
차재성 참 사람 좋았는데.
왠지 오늘 아침은 햇빛도 없고, 바람도 없고, 날씨가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도청직원들은 어떤부서 어느자리에 배치해도 잘 차고나갈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부서 주무계는 그 과의 주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주무계 차석이 기술직이고, 고인은 왜 지원하는 담당이 아니라 사업업무 담당에 있었는지 ....
도청앞 나무가지들이 꼼짝도 않하네요.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왠지 오늘 아침은 햇빛도 없고, 바람도 없고, 날씨가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도청직원들은 어떤부서 어느자리에 배치해도 잘 차고나갈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부서 주무계는 그 과의 주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주무계 차석이 기술직이고, 고인은 왜 지원하는 담당이 아니라 사업업무 담당에 있었는지 ....
도청앞 나무가지들이 꼼짝도 않하네요.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