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타까운 일에 대해서 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근무평가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 오랜기간 몸바쳐 일한곳에서 외면받고 자신의 역량보다도 낮은 근평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왔을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 근평은 내 손을 떠났다고 방관하시는 분? 우리때문이 아니겠지 생각하시는분?  애시당초 근평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고 잘못된것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는 행동도 아니꼬우셨습니까? 그래서 사이가 멀어지셨습니까? 착하고 순하니 별일없을꺼라고 방관하셨던 분들.. 직원들을 대변한 노조에서 의문을 제기해주셨으면합니다. 유가족을 대신해서 가시는길 편하게 가실수 있도록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