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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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 뻔뻔하다 댓글 2건 조회 4,542회 작성일 20-11-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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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만나는 사람마다 시간만나면 수없이 10월달에 관둔다고 했다.
왜 10월달인지는 하도 말을 많이해서 대부분이 다 아는 사실이라 말하지 않겠다.

지금껏 이 이야기만 믿고 참아왔다.

오늘 그 기대가 무너졌다.

앞으로는 지키지 못할 이야기는 하지마라
입을가볍게 놀리지마라

이사람에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아무도 모를끼다.

오늘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겠다.

서글프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