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청사 구내식당 관리자입니다.

 11.26.(목) 구내식당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① 진주시 보건소 역학팀에서 확진자 동선을 CCTV로 확인한 결과
    청내 직원, 교육생과의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독 되었습니다

 ② 확진자는 동료직원  3명과 '20. 11. 23. ~24. 12:07~12:28까지 식당에 머물렀으며
    입장시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하였고 식사 후, 바로 퇴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동료 직원 3명도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③ 식사 테이블 위치는 식당의 가장자리였으며(이틀 모두)

    23일은 대각선으로 확진자 뒷편에 한 팀(4명)이 있었으며 먼저 식사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역학조사자는 4명도 접촉자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24일은 주위에 이용자들이 없었습니다

④ 11. 26. 16:10분 경, 진주시보건소 감염병예방 팀장이 유선으로 특이사항은 없으며 방역 후,3~4시간 충분한 환기 후,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고로 도역학조사관과 전화해본 결과 방역 후, 12시간 지나면 시설을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하였습니다.
   
⑤ 따라서 확진자 식당이용 사실을 통보(11.26일 12시50분경) 받은 즉시 식당을 폐쇄하였고 11.26. 18:30분 부터 구내식당 및 주방 전역과 출입구의
    방역을 완료하였고,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20. 11. 27.(금) 조식부터 식당을 재개하였습니다.
    참고로, 매주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 11.25.(수) 19:00에도 구내식당 및 주방을 방역을 하였습니다.

  전 서부청사 직원들에게 혹시라도 인후통,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내식당이용 시, 방역지침에 따른 거리두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