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경남도청은 꼰대문화가 악명높다던데 정말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꼰대행님 댓글 1건 조회 2,763회 작성일 20-11-28 12:02

본문

참 부끄러운 소문이 퍼져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창피합니다.
꼰대문화란 아부하고 비비고 굽신거리는 행태를 의미한다고 정의를 내리면 맞는가요?
꼰대문화의 구체적 사례를 알려달라니 난감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 및 불미스런 일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국장 사모님 과제물 지시 : 노조위원장이 사무실에서 강력히 항의하고 지상파 뉴스에 보도
2. 진주의료원 폐업 노조원 시위 관련 옥상문 자물통으로 봉쇄 : 노조위원장은 직원들 휴식 공간이 부족하니 옥상문 개방하라고 홍준표 도지사실에 드러누워 항의시위
3. 직원 자살사건 시 노조위원장은 도지사가 문상가지 않았다고 도지사실에 고함치기 항의로 장례문화예법 알림. 언론에 보도 직원의 억울함 전파.
4. 김경수 도정 평가 문자투표 실시. 전대미문의 도지사 인기투표 잘한다 보통이다 약70% 못한다 약30%. 도지사에게 불평하는 직원이 있으면 인기투표 실시하여 언론을 통해 전국민에게 알림.
5. 장기정 직원사건 : 약자의 피눈물 게시물 참조
6. 나도한마디 자유게시판은 계장, 과장, 국장, 도지사 조리돌림 놀이터. 장기정 직원과 같이 강자와 약자의 다툼이면 어느쪽에 서야 불이익이 없을지 분석하고 아닥하고 침묵.
7. 꼰대문화 사례로서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은 맞지 않나요?

 >
 >
 > 경남도청이 꼰대문화로 악명높다던데 정말인가요??
> 있다면 어떠어떠한것들이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