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눈 자기가 찌르는 경남도 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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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헛발질 댓글 0건 조회 1,789회 작성일 20-1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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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창원지역에 넘쳐흘러 다니는 소문을 들어보니 경남도가 송곳으로 도민 눈을 찌르는 짓을 했다고 야단이다.
 (경남신문 11.30일 1면 ▲“창원 의창·성산구, 부동산 조정지역 지정해야”)
이 정부 들어서 벌써 부동산 대책이라고 수 십번 내놓아 살만했던 소시민 국민마저 전세살 집도 못 구하도록
쑥대밭을 만들더니 나라에서 하는 짓을 경남도에서도 헛발질을 해서 그나마 숨이라고 쉬고 있는 경남도민을
못 살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따라 할 것을 따라 해야지 이런 짓거리까지 어설픈 사람은 하다하다 죽을 꾀를 낸다더니 사전에는 도민들이
갑에 죽는지 을에 죽는지도 감도 못 잡고 자다가 남의 봉창 두드리듯이 뒷북치는 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지자체에서 스스로 우리 동네 규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하는 것은 송곳으로 지 눈 지가 찌르는 격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바람과 부동산은 가만 놔두는 게 상책인데 어설픈 경남도가 억지로 막으려고 하니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근근이 살아가는 소민의 삶마저 빼앗으려고 헛발질을 한다고 야단이네요.
이미 외지인은 단물 빼먹을 건 다 빼먹고 나가고 없고 지역민만 고스란히 피해만 보는데 이걸 왜 모르는지...
오늘 내일 선거철 되면 또 바꾼다고 야단 법석을 떨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이런 행정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용기를내어 조정지구 건의서를 철회를 하던지 앞으로는 선무당 사람잡는 작태를 일삼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