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에 비중을 두신다면 도청

마음 편히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근무하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계신 곳

우리과에 7월에 전입 온 8급 직원은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모친이 공무원이라 도전입을 권해서 전입시험을 쳤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업소에 근무 중인데 많이 힘들어 하네요.

본청으로 가게 되면 더 힘들겠지만 본인이 승진 욕심이 있다면

한가지는 포기를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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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군단위고 21살 10월 임용돠어서
> 군복무 마친후 어느덧 25살에 8급 4호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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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내년 7월이나 내내년 1월 7급 진급을 하지 싶은데
> 사실 여기 눌러있어도 행정직남자들 나이가 다들 엄청나게 많아서 5급은 무조건이요
> 4급도 상당히 노려봄직한 수준이긴 합니다 
> 집에서도 30분거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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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집이 의창구인데다가 돈도 진급도 욕심이 많은 성격이고 야근하는것도 꽤나 즐기는 편이라
> 조건 자체는 도청에서 근무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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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입을 군대에서 부터 천천히 공부할 정도로 준비하고 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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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어린 나이 들어와서 후회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 또 성비가 극단적인 남초라고 들었는데... 얼마나 남초인지도 궁금하구요...
> 좀 재밌고 정이 많게 일하는 현재 분위기 저는 만족하는데 진급욕심이 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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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도청가면 바뀔 요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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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동생에게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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