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도청에 직원 후생을 위한게 뭐가있지?

시간외수당이 생긴 원인이 어디있지?

혹시 제도가 문제는 아닐까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냐?

뭔가 잘못 돌아가도 한참 잘못 돌아가는것 같다...

직원 수당 줄어드니까 좋아?

근본적인 문제만 해결 되봐....21시까지 남아서 직원 현황 체크하는 각고의 노력 없이도

기본적인 소양이 있고 처자식이 있는한 제발 남아 있으라고 해도 남아있을 사람 별로 없어...

 

수령액의 20%이상이 시간외 수당이라면 좀 심하잖아....전체 수당의 절반이상이 시간외 수당이라면

이거 정말 이상하잖아....내가아는 공장의 직공들도 수당이 이렇게 많지는 않아..(물론 여긴 시간당 1.5배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도 안돼는 비상식인 제도에 상식적인 사람들을 끼워 맞추려하니 불만스럽다....

올바르고 합리적인 제도하에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직원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선 당연 사유서라던지 기타의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모든 직원을 시간외 수당이나 빼먹는 잠재적 죄인 취급하는건 정말 기분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