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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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공평 댓글 1건 조회 3,235회 작성일 20-12-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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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청 생활은 꿈과 희망을 가지면서 앞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열심히 노력을 하는 그런 집단이다.
해양수산직(선박직)은 꿈도 없고 희망도 없다. 자리가 없으니 동기부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이젠 역량이 부족해서... 자리가 없어서... 검토해보겠다....이런 말도 정말 지겹고 짜증나는 말이다.
우리조직은 공평성 형평성 이런게 거의 전부다. 그러면 해양수산직(선박직)은 과연 공평할까, 아니면 형평성에 맞을까?
한마디로 문제성 투성이다.  조직 진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 도청조직에  40명이상이 되는 직렬에 5급이 한명도 없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광역지자체 중에 경남만 5급이 없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옹진군은 기초자치단체인데도 5급이 있다.  조직진단을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한심스러운 직렬이다. 도청에 열심히 근무하면 거의 늦어도 50초중반에 5급 승진을 한다. 우리 직렬은  5급은 커녕 6급도 10년만에 승진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직에 잡음이 없겠는가? 해양수산직(선박직)은 부단체장, 4급 승진을 요구를 하는게 아니고 도청조직에 50%를 차지하는 5급 자리 하나 없어서 부끄럽고 쪽팔리지만 형평성 공평성 이야기 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조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같이 가자. 조직에 소외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조직은 썩을 수 밖에 없다. 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상남도 하고 안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