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선박)직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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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분히 공감 댓글 4건 조회 4,535회 작성일 20-12-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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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해양수산 일반직이며 선박운영관리업무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해양수산(선박)직은 변변한 사무실 하나없이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하며
그동안 여러모로 많이 소외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양수산 일반직으로써 조금이나마 책임을 느낍니다.

우선 병원선 선박 5급 환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도 본청에는 병원선, 어업지도선, 어장정화선 3개 선박이
각각의 실과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안해 보자면
3개 조직을 경남도 선박관리사무로 통합하면 자연스럽게 해양수산(선박)직
자리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선박 관리운영도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승진의 희망이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승진하고 싶지 않습니까?
해양수산(선박)직의 이야기를 조직 이기주의, 승진만 생각하는 것으로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관리담당에서는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더불어 해양수산(선박)직의 승진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