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면 서로 대려갈려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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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하자 댓글 4건 조회 4,526회 작성일 20-12-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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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마다 일이 안되는 직원때문에 여간 어려움이 있는게 아닙니다.

연줄, 학연, 친분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습니다

일 잘하면 서로 대려갈려고 난리입니다

국에서 과에서 담당계에서 서로 근무하고자 안달이 납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도정 많은 일들과 심신히 고달픈 현실에서 동료 잘 만나야

그나마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신규직원, 전직하셔서 나이가 많아 일하기 힘든 분, 기본적으로 업무가 안되는 직원

이런분들이 전보에 어려움이 다소 있지 그 외에  기본적으로 업무능력이 되시는 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만 하세요 대환영입니다 부서마다 사람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뭘 따지겟습니까 

본인이 최소한 기본은 해야 동료들이 좋아하고 옆에 직원분들

피해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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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는 친한 과장님들 없으면 근무하고 싶은 부서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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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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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주무과장, 국주무계장, 국차석, 국서무 .... 해당 국장이 ㅇㅋ해야 갈수 있는 자리라 참 기분이 ㅇㅇ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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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는 근무하고 싶은 부서 조차도 해당 부서장이 ㅇㅋ해야 갈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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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끼리끼리 인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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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할 의욕이 사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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