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가 크지 않습니까?

상대적으로 엄청난 박탈감이 느껴지네요.

사실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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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승진인사 중 한분은 조금 더 있다가 시켜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생활방역추진단 B계장은 미국에서 2년인가 3년인가 있다가 와서 6개월만에 승진??

승진연수는 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현 도정 시스템에서 그동안 고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꼭 이번에 승진시켜야 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5급승진해서 바로 간 것도 아니고, 몇년뒤에 본인이 원해서 승진은 밀릴 것이란 것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간것을 왜 이렇게 오자마자 6개월만에 시킨건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고생하는 사람들 사기가 뚝뚝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