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만인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2-3년, 생방단 주무게장 6개월

공모에 3명이 응모해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계장 1명이 응모했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닙니다.

제가 더욱 화가 나는 것은 그 계장이  승진할 때 분명 내부반발이 있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시켰다는 것이 더 화납니다.

2개월 전에 이미 그 계장 승진얘기가 나돌 때 설마설마했는데 역시입니다.

그 계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정치적이다. 집안 엄청 좋다. 업무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업무를 잘 한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

그리 정치를 잘하면 정치인으로 나가면 될텐데. 왜 굳이 공무원을 하는건지

정말 일하는 직원들 사기 다 떨어집니다.

그동안 국.과장님 보좌하고 직원 눈치보면서 보완, 수정하면서 죽으라고 일한 도청 사무관들은 다 뭐하는 사람입니까?

저 평생동안 댓글 한번 달아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거리에 나가 촛불드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승진에 욕심을 낸 사람이나 시켜준 김경수 도지사나 똑같은 사람들이네. 그들만의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