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시간에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지하주차장에서 버젓이 흡연을 하는 모습에 기절초풍...

지하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흡연을 하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텐데...

흡연을 하시는 분은 예전에도 목격했지만 차량에서 내려 담배를 피우는게 당연하듯이 행한다.

어차피 사무실에 출근할려면 1층에 올라가면 흡연실이 있음에도...

흡연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지하에서 흡연은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하는 심정에 이 글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