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 성희롱 사건 진실은 뭔지? 경남도는 이를 묵인하고 동조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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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봐주기 댓글 3건 조회 4,783회 작성일 21-01-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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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 성희롱 사건 진실은 뭔지 경남도는 이를 묵인하고 동조하는 것인지 

<사건내용>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은 지난 5월. 감독과 선수, 경남개발공사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노래방 회식 자리
이때 감독이 선수들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고, 선수들을 동원 공사 직원에게 술을 따르게 했다는 주장,
특정 선수의 등을 쓰다듬고, 직원에게 술을 따르게 했다는 회식 참석자의 진술
언론보도 내용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3731&ref=A

<사건경위>
핸드볼팀 감독이 개발공사 직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래방에서 접대부처럼 술 따르기를 하게하고
누구에게 접대를 하고 띵가띵가 심하게 술판을 벌였다는데 ~
봐주기, 은폐, 묵인, 방조 경남도도 똑같은 묵인과 방조로 일관하는 모습
개발공사 핸드볼 책임자가 누구인지? 개발공사는 그저 은폐하기 급급하고 넘어가려다 이번에 언론에 보도됨

사건의 핵심은 접대를 한 핸드볼 감독만 징계 정직4개월
그 접대를 받은 개발공사 관리자는 아무 조치도 없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봐주기  아닌지
문제는 접대를 받은 사람이 주도하여 자체 징계를 하니 이게 무슨 징계인지
좋은 게 좋다고 한사람만 덮어쓰고 조용히 있다 넘어가고 나중에 감독만 슬그머니 복직을
시켜주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경남도는 이를 묵인하고 봐주고 있나는 소문

접대를 받은 사람이 징계를 주도한 개발공사 자체징계 누가 믿을까?
이제 진상규명을 위해서도 경남도의 감사가 필요~ 아니면 문제가 더 커질수도~